정부가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릴 예정인 '민중총궐기 투쟁대회'에 대해 엄정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현웅 법무부 장관,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, 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, 이영 교육부 차관, 정재근 행정차지부 차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도심 집회 관련 담화문을 발표했는데요.<br /><br />김 장관은 "내일 대규모 집회에서 정부 정책에 대한 성토와 비난을 넘어 과거 폭력행위까지 나오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"고 말했습니다. 직접 들어보시죠.